'JVM의 구조와 Java의 실행 방식' 이라는 주제로 면접 스터디를 하였다.
- JVM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시오
- 각 메모리 구조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종류를 설명하시오
- Java는 왜 플랫폼 독립적인가?
- JVM의 클래스로더의 역할은?
-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의 차이는?
- 인터프리터와 JIT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?
- Java 17을 사용한 이유는? 이전 버전과 다르게 유용하게 사용한 기능이 있는가?
- Java의 가비지 컬렉션 동작 방식에 대해 설명하시오.
- 서비스에서 어떤 가비지 컬렉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가?
자바로 문자열 관련 알고리즘 세 문제 정도를 풀었다.
어려운 것을 풀기보다는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방식으로 공부하였다.
자바 관련해서 시간 복잡도 모르는 부분도 꽤 있었다. 😥 이런 부분도 보충해나가면서 공부하자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PwrkYOXj_Xk
낭만 개발자 테바의 영상으로 시작해 취업에 대한 관점을 넓히는 영상을 보았다.
예전에는 취업 = 타인보다 내가 더 낫다고 증명한 결과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에서는 내가 즐길 수 있는 개발의 범위를 넓히는 수단이라고 언급한다.
나도 면접을 준비하면서 틀리면 안된다, 완벽하게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에 고통을 느낄 때도 있다. 하지만 지금 시기가 면접을 핑계삼아 내가 배운 것들을 잘 정리하고 소화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힘든 과정인 것만은 아니다. 면접을 내가 잘 공부하고 있나?를 점검할 수 있는 수단 정도로 생각하면 어떨까 😋
마음은 뜨겁게, 머리는 차갑게 라는 말이 있다. 개발을 좋아하고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이를 마음 속에 간직하고, 그럼에도 현실에 내던져지는 것은 본능적으로 두려운 것이니 안주하지 말고 머리는 차갑게 늘 꾸준히 공부하자.
상황 탓에 오래 걸릴 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내가 잘 될 것을 알기 때문에 괜찮다 🙌
저녁에는 인프라 아키텍처를 설정하면서 잘 몰랐던 네트워크 개념을 학습하였다.
VPC, Subnet, Gateway 등에 대해 학습하였다. 인프라 구축 당시 헷갈렸던 개념이 정리되면서 아키텍처 상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. 아래 질문은 공부하면서 생긴 질문을 기록한 것이다.
- 네트워크 요청이 인스턴스로 도달하는 과정을 설명해주세요.
- EC2 인스턴스를 서로 다른 서브넷에 둔 이유는 무엇인가요?
- 인스턴스의 응답이 외부 클라이언트로 도달하는 과정을 설명해주세요.
- 인터넷 게이트웨이는 왜 필요한가요?
- EC2와 데이터베이스는 자주 통신하는데, 서로 다른 서브넷에 위치하게 되면 단점이 있을까요?
- 로드 밸런서는 왜 Public Subnet에 두었나요? 나머지는 왜 Private Su
- 모든 인스턴스가 하나의 VPC 대역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? bnet에 두었나요?
- 모든 인스턴스의 가용영역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나요?
리트코드 문제 풀 겸 루비 언어로 알고리즘을 푸는 연습을 하였다.
자바와 C++만 사용하다가 루비를 푸니까 너무너무 어색하다.
루비에서는 while, if, def 같은 스코프 시작 부분의 끝에 모두 end를 적어야 한다.
++, --도 없고 for문을 작성하는 방식도 어색하다 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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